휘낭시에와 아아 점심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홈베이킹한 휘낭시에와 마시면 행복터져버린다~~ 별거 아니지만 하루의 소박한 행복들 중 하나이다 휘낭시에를 좋아하는데 독일 안에서 잘 팔지 않고 특히 울 도시에는 전멸이라 꿔바로우에 이어서 자주 만드는 메뉴 중 하나다! 홈메이드로 파니 재료 그득그득하게 채워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막 구웠을때도 맛있지만 얼먹이 진리👍🏻 오늘 하루가 한층 더 고소해졌다 🇰🇷/끄적끄적 2024.03.09
일욜 오늘의 점심메뉴 꿔바로우가 먹고 싶은데 뒤셀은 멀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요리 해 먹기로 했다 마침!! 슈니첼 고기가 집에 있어서 재료는 준비완료 감자전분이용해서 반죽하고 밑간해 둔 고기를 풍덩~ 기름에 2번 튀기고 시큼하면서 달달한 소스로 버무렸더니 요리가 완성되었다 짜잔중식당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다~~~~~~~ 주방이 너무 복잡해서 요리과정을 못 찍었지만 담에 다시 해먹으면 레시피 포스팅해야쥐 🇰🇷/끄적끄적 2023.09.10
뒤셀 나들이 비를 뚫고 뒤셀도르프를 갔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49유로 티켓 발행 이후로는 모든 시간대의 RE 기차에 사람이 그득그득한 것 같다 하마터면 가는 내내 서서 갈뻔 가서 맛나는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사고 소화 시킬 겸 시가지 Königsallee로 갔다 cos덕후로서 그냥 지나칠 순 없어 들렸다 구름백 큰 사이즈 블루과 블랙, 마이크로 사이즈 블랙과 라일락이 있지만 나의 갈망템은 미니사이즈의 크림백! 역시나 없었다^^ 결국 빈 손으로 나옴 더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굵은 비가 계속 내리고 돌아갈 때의 피로도를 생각해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역시나 돌아가는 레기오날반은 만석.... 크흡 30분쯤 서서 가다가 중간에 자리 겟! 빨리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나들이 메모 끄읏 🇰🇷/끄적끄적 2023.09.03
축 블로그 시작 앞으로 이 카테고리엔 오만 잡다한 나의 생각들과 평범한 하루의 나날들이 기록 될 예정. 즉 온라인 감정쓰레기통 (아무도 안 봤으면 좋겠지만 또 봐줬으면 좋겠다?는 양가감정이 든다) 시작이 반이니 첫 포스팅은 짧고 굵게 끄읏- 초심자의 각오: m네글자의 정석N을 보여주겠다! 🇰🇷/끄적끄적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