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와 아아 점심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홈베이킹한 휘낭시에와 마시면 행복터져버린다~~ 별거 아니지만 하루의 소박한 행복들 중 하나이다 휘낭시에를 좋아하는데 독일 안에서 잘 팔지 않고 특히 울 도시에는 전멸이라 꿔바로우에 이어서 자주 만드는 메뉴 중 하나다! 홈메이드로 파니 재료 그득그득하게 채워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막 구웠을때도 맛있지만 얼먹이 진리👍🏻 오늘 하루가 한층 더 고소해졌다 🇰🇷/끄적끄적 2024.03.09
꿔바로우 내가 사는 도시엔 꿔바로우 식당이 없다 먹고 싶은데 안 팔면 어떡하지?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ㅈ ㅣ.....홈메이드 꿔바로우는 정식 중국집 맛은 아니지만 야매로 그럭저럭 한 맛은 구현가능하다 흑식초(중국식초)레몬즙 이런 거 안 넣는다.. 야매니까^^ 요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준비과정이 쫌 번거롭다 그래도 10유로 미만으로 두 사람이 배터질만큼 먹을 수 있다 준비물Schnitzel이나 Kotelett 2 Stück(슈니첼 고기 추천) 식용유 감자전분(Kartoffelmehl) 식초(2배 추천) 진간장 설탕 파 생강, 당근(생략 가능) 소금 후추(고기 밑간) 먼저 감자전분을 물에 섞는다전분가루가 생각보다 물에 잘 안 섞인다 딱딱하게 굳은 느낌? 힘으로 가루를 뿌셔버리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 결.. 🇰🇷/내맴대로 레시피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