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의 독일 라이프

지름신 강림~~~~~~~~Zwilling이라쓰고 츠v뷜링 또는 행켈이라 말한다 한국에선 즈윌링이라고 함 프레쉬&세이브 진공스타터 써봤는데 진공 아주 잘됨 음식물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지켜보고 후기 써야지! 거두절미하고 또 또!! 스타우브를 사버렸다.... 이번엔 라이스꼬꼬떼 20cm (다른 하나는 선물용으로 삼) 매번 개봉할때마다 설렌다 두근두근 나왔다 나이키! 플라스틱 클립은 절대 버리면 안된다 뚜껑 녹 방지를 위해 필수! 언제봐도 설레는 저 끈!!! 색은 Kirschrot 체리색이다 완전 빨갛진않고 한톤 어둡다 크~~~~~ 넘 예쁘고 귀엽고 다한다 사실 라이스꼬꼬떼 16cm나 18cm가 사고싶긴 했는데 한번 국 끓여보니 20cm가 좋은 것 같다(손이 큼) 일반 꼬꼬떼 24cm는 수육이나 닭백숙할때 쓰고..

사람들이 향기가 좋다며 빨래세제에 대해 자주 묻는다 아리엘 올인팟을 단독으로 쓰는데 향이 좋은 게 장점이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 게 단점이였다(7.95유로 ㅠㅠ) 어쩌다 한번 할인하면 쟁여놓는데 지금 테스트 행사를 한다! 이건 놓칠 수 없지!!!!!! https://www.ariel-testen.com/ 행사 제품은 액체,팟, 가루 타입 총 3가지이다. 여기서 맘에 드는 제품 하나만 고르거나 3개의 제품 각각 1개씩 사면 된다. 그러면 구입한 제품의 가격 고대로 캐쉬백해준다(선 결제 후 캐쉬백 즉 공짜!) 기한은 6월 15일까지나는 팟타입만 쓰기에 이거 하나만 샀다 절차는 간단하다 1. 아리엘 제품을 구입(데엠 슈퍼마켓 등등) 2. 영수증을 받은 후 위 행사 홈페이지 링크로 접속 3. 구입한 제품 뒷면..

2월에 주문한 조리도구들이 이제서야 배송이 되었다 주문했던 사실을 까먹고 있었..도합 10개를 샀는데 지금보니 필요없는 것들도 있다 짜잔-! 스타우브 조리도구 중 밥 주걱과 웍 주걱을 이미 쓰고 있었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다른 것들도 주문했다 (결국 스타우브 조리도구만 12개가 되었다^^;) 밥 주걱은 정말로 다른 주걱들보다 밥풀이 별로 안 붙는다 굳이 조리도구 중에 하나만 산다하면 밥 주걱 추천!!! 웍 주걱도 길이감,그립감이 맘에 들고 실리콘이지만 마냥 말랑하지가 않아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고급지고 예에뻐! 조리도구에 설명하자면 220도의 고온도 버티며 손잡이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졌다주방용품은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 라며 매번 똑같은 합리화를 셀프세뇌를 시키지만 진..

점심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홈베이킹한 휘낭시에와 마시면 행복터져버린다~~ 별거 아니지만 하루의 소박한 행복들 중 하나이다 휘낭시에를 좋아하는데 독일 안에서 잘 팔지 않고 특히 울 도시에는 전멸이라 꿔바로우에 이어서 자주 만드는 메뉴 중 하나다! 홈메이드로 파니 재료 그득그득하게 채워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막 구웠을때도 맛있지만 얼먹이 진리👍🏻 오늘 하루가 한층 더 고소해졌다

Rewe에서 장보는 중 뭔가 끊임없이 입에 들어갈 것 같은 인간사료st를 발견했다! 알록달록한 것이 한국 호프집 기본안주가 생각이 났다 가격은 1.80유로 정도 요고요고! 이 맛을 상상하며 샀다기대중 칼로리는 못 본 걸로^^ 맛 평가: 식감은 앵두콘과 흡사 과일맛이 생각보다 많이 남 색 별로 맛이 다름 눈 감고 노란 부분을 먹으면 약한 바나나킥 같음 결론은!!!! 그래도 맛있다 아무생각없이 티비보다보면 한 봉지 순삭 인간사료로 린정 아래 과자는 비추비추!!! 위 과자의 자매품, 아기용인 줄 알고 샀는데 먹다가 뱉었다 과자가 셔!!!!!! 요상한 과일맛과 함께 셨다 베이킹소다 먹는 줄....왜 겉표면에 sauer 라고 안 알렸는지? 아무리 0.70센트라해도 화난다 저 돈이면 판트3개를 해야하는데 ㅡㅡ 다신..

최근에 올린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SMEG 행사가 진행 중이다. 스티커를 열심히 모아서 제품 하나하나씩 사모았는데 다 모아보니 꽤 많다 ^^;; 그만 사 젭알.. 커트러리캐디, 주물냄비, 전기포트 커트러리캐디는 커트러리도 같이 포함인 줄 알고 샀는데(양심 어디?) 당연히 아니였다 하긴 이 가격에 포함이면 말이 안되지 전기포트는 2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행사제품은 작은 사이즈 제품이였다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40-50유로 더 싸게 주고 구매해서 만족한다 주물냄비는 한국에서는 안 파는 제품이라길래 집에 스타우브 팬이 몇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샀다.. 26cm라 크긴 큰데 그래도 옙흐잖하. 주물이라 무겁긴 정말 무겁다 그릴팬 26cm라서 넓직하다 이것 역시 코팅된 주물 삼겹살 구워먹는..

EDEKA에서 2월5일~4월 27일까지 하는 행사가 있는데 그거슨 바로바로바로 SMEG의 몇 제품들을 파격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에 따라 행사를 안 할 수도 있다 일단 NRW주는 한다 https://www.edekarr-treueaktion.de/de-de/collectionhttps://www.edekarr-treueaktion.de/de-de/collectionSMEG ist ein italienischer Hausgerätehersteller mit Kultstatus. Menschen auf der ganzen Welt lieben die Design-Herde, Retro-Kühlschränke und stilvollen Küchengeräte. Perfekt ergänzt wird da..

말로만 듣던 더블핸들 마아침 아마존에서 할인을 하길래 핑계로 주문했다 28cm팬이 있으니 이번엔 20cm 크기의 팬 구입! 독어 제품명 Bratpfanne mit 2 Griffen 텍마이머니 💵!!!!! 띵-동!! 으아아아 미니미하다 최대 2.2인분까지 가능할 사이즈 나 같이 더해더해병 걸려 매번 3인분을 만드는 사람에게 딱 맞는 크기다 볶음밥 떡볶이같은 음식을 하면 좋겠다 장점: 귀엽다, 다른 크기의 제품에 비해 가볍고 저렴하다 단점: 쫌 더 저렴해줄 순 없겠니..?

요즘 주방용품에 꽂혀서 무섭게 사재끼고 있다 특히 스타우브 STAUB 제품은 한마디로 개.미.지.옥!!! 예쁘고 주물이라 음식도 맛있게 되니 안 살수가 있나 한국에선 양손잡이가 있는 제품을 더블핸들이라고 하던데 그 제품을 산 게 아니였나보다 크기가 다르다 🥲 이건 소테 팬이라네.. 쩝 독어 제품명은 Bräter mit Glasdeckel 돔형 유리뚜껑 소스팬 28cm 레드가로 : 36cm(손잡이포함) 높이 : 15cm(본체만8cm) 무게 : 4.8kg(본체만 3.4kg) 내측지름 : 28cm / 바닥지름 : 22.5cm 용량 : 3.6L 택배가 왔다!! 벨이 울리자마자 말벌아저씨 빙의해서 받아옴 박스부터 사람 설레게 만드는 이 죄 많은 브랜드!! 유리뚜껑이 세트로 온다 촤라란✨✨ 그저 빛 뚜껑과 합체! ..

내가 사는 도시엔 꿔바로우 식당이 없다 먹고 싶은데 안 팔면 어떡하지?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ㅈ ㅣ.....홈메이드 꿔바로우는 정식 중국집 맛은 아니지만 야매로 그럭저럭 한 맛은 구현가능하다 흑식초(중국식초)레몬즙 이런 거 안 넣는다.. 야매니까^^ 요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준비과정이 쫌 번거롭다 그래도 10유로 미만으로 두 사람이 배터질만큼 먹을 수 있다 준비물Schnitzel이나 Kotelett 2 Stück(슈니첼 고기 추천) 식용유 감자전분(Kartoffelmehl) 식초(2배 추천) 진간장 설탕 파 생강, 당근(생략 가능) 소금 후추(고기 밑간) 먼저 감자전분을 물에 섞는다전분가루가 생각보다 물에 잘 안 섞인다 딱딱하게 굳은 느낌? 힘으로 가루를 뿌셔버리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