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 스타벅스에서 주구장창 마신 시즌한정 음료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상큼하고 달달하면서 씹히는 용과는 무더위에 제격이였다 그 음료를 그리워하며 독일로 돌아왔는데 웬걸! 여기서도 Mango Dragonfruit Refresha를 팔았다 물론 여기도 시즌한정이다 그란데 5.40 벤티 6.50 혹시나 맛이 다를수도 있으니 그란데로 주문을 했다 흠 뭔가 덜 달고 덜 상큼하다 레모네이드란 말이 빠져서 그런가? 한국은 레모네이드가 음료명에 들어갔던 것 같았는데.. 나쁘진 않은데 한국보다는 맛이 없었다.. 바리스타의 재량이 따라 다른건지 레모네이드가 안 들어가서 심심한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사먹어본 걸로 만족하련다 별점 3.0 / 5.0 점